Small Animal Care Tips

SUB) 눈에 고름이 찬 채 버려진 아기 고양이를 임시보호하게 되었어요



#고양이 #임시보호 #임보일기
처음 직장동료의 임보 제안에 저와 남집사는 며칠 간 많은 고민을 했어요
태어난지 얼마 안 된 아이라서 보통 아이들보다 엄청난 시간과 정성을 쏟아야 하고, ‘임시 보호’라고 해도 막중한 책임이 따르기 때문이에요
많은 대화 끝에 우리는 아이를 책임 지기로 했고, 그 마음이 돌고 돌아 추석 연휴에 새로운 생명을 만나게 해주었네요…!
추석에 구조되어 보호소에서는 ‘보름이’라고 이름을 지었지만, 우리 집에선 ‘탄빵이’로 부르고 있답니다!

📌탄빵이 입양 문의 : 성남시보호소 펫앤쉘터 동물병원 (031-714-8391) 혹은 입양신청서 내의 휴대폰 번호
– 공고번호 622번으로 문의 해주세요.

-Timeline-
00:13 직장동료의 임보 제안
01:30 새로 올 애기를 위한 준비 with 할배, 쫀떡
04:07 치즈냥이의 갑작스러운 죽음
04:45 본가에서 집으로 돌아갈 준비
06:12 성남시 보호소 아가와의 첫 만남
07:40 쫀떡&탄빵이와 귀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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– 인스타 @zzon_ddeok_cat
– ‘쫀떡’ 이름의 유래 : 베스킨라빈스 쫀떡궁합과 색 비슷해서 지음
– 아메리칸 컬 (귀 펴져있음)
– 2018년 12월 30일 태어난 여자아이
– 촬영 : 주로 아이폰14pr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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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BGM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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